(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24일 PC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시즌 서버 ‘시즌(V)’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시즌(V)’은 신규·복귀 이용자에게는 빠른 성장을, 기존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캐릭터가 60레벨에 도달하면 동(V)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2개를 지급한다. 이어 몬스터 100마리 처치, 61레벨 달성 등 도전과제 달성 시 동(V) 카포티아 액세서리,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재료를 모으면 동(V) 액세서리로 확정 교환이 가능해 스펙업 속도가 한층 빨라진다.
또 시즌 서버에 접속하면 전투 경험치 +1000% 버프가 적용돼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보상 아이템을 활용해 장비를 단기간에 동(V) 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는 일차별로 풍요로운 한가위 선물 상자, 발크스의 조언(+200), 밸류 패키지(7일), 크론석(최대 7천 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의 보물 아이템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관련 의뢰를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기존보다 3배 제공하는 이벤트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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