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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24일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클래식 서버를 정식 오픈했다.

클래식 서버는 신규 재화 획득 시스템과 강화된 장비 성능을 통해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강화한 서버다.

시즌패스에서 얻는 ‘젬 파밍 프리미엄 충전권’을 활용해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한 젬을 거래소와 상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신규 재화 토큰으로 교환해 다양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장비 강화 단계별 성능을 대폭 높이고 기존 장비를 활용해 상위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파도의 섬 ▲테라가드 ▲트리아 등 3개 필드와 던전 ▲계시의 탑 ▲여명의 전당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대검, 활, 지팡이, 둔기, 쌍검, 보주 총 6개 클래스가 제공된다.

10월에는 서버 최초 공성전과 신규 지역 안겔로스, 그란디르가 추가될 예정이다.

오리진 서버에서도 보주 클래스 리뉴얼과 신규 스킬 ‘브릴리언트 블레싱’ 추가, 신규 콘텐츠 펫 탐사 업데이트 등 콘텐츠 확장을 진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1일까지 클래식 서버 후발대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젬 파밍 프리미엄 충전권 조각과 힛투더머니 참여 코인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추가 보상 획득 기회도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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