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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기대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데모 버전을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공개했다.

이번 데모 버전은 약 2시간 분량으로, 신비한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스터리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도입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기반으로 횡스크롤 액션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데모는 내달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까지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같은 기간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는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목표 달성 시 캐릭터 코스튬, 추가 게임 모드, 디지털 아트북·사운드 트랙 등 후원자 전용 보상이 제공되며,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세트 등 MD 상품도 준비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연말 얼리 액세스 버전 공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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