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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가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드라마 무빙 등을 통해 흥행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한 배우로, 세대를 아우르는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지녔다. 김원훈은 재치 있는 입담과 현실적인 코믹 연기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회사측은 “두 사람의 ‘클래스가 다른 조합’을 통해 아키텍트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고유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류승룡과 김원훈의 조합이 아키텍트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바탕으로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를 흥미롭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로,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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