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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개발 넥슨게임즈)가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세가의 액션 게임 ‘베요네타(Bayonett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올해 두 번째 IP 컬래버레이션으로 베요네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전신 스킨 ▲무기 스킨 ▲전용 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디스폰 연출 등이 포함된다. 업데이트는 오는 11월 6일 적용될 예정이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베요네타 테마의 전신·무기 스킨을 착용한 캐릭터 글레이가 보스 몬스터 데드 브라이드와 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넥슨은 도쿄게임쇼 현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오브제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베요네타, 얼티밋 버니, 얼티밋 루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시연,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 PD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첫 참가와 동시에 글로벌 협업 소식을 공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11월 6일 선보일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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