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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TGS2025서 신작 몬길 콘솔 버전 첫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9-25 11:42 KRX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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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사진 = 넷마블)
(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글로벌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 콘솔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넷마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진행됐다.

부스 내 24대 시연대 중 12대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전용으로 구성돼 현장 관람객은 콘솔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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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지원과 PS5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UI 등 콘솔 최적화 기능을 별도로 개발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시스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을 특징으로 한다.

넷마블은 하반기 PC·모바일·콘솔 등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며,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번 TGS 2025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 외에도 스페셜 코스프레쇼, 성우 토크쇼, 보스 토벌 배틀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야옹이 인형, 몬스터 키링, 캐릭터 스티커 등 굿즈가 제공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콘솔 버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모든 플랫폼에서 몬길: STAR DIVE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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