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포항시 북구청은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도 포항시 북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 포항시 북구청)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도 포항시 북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북구청장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도시 포항 기반 마련’이라는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맞춰 구정 전반의 정책 및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내년도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혁신으로 새롭게!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시 뛰는 북구!’라는 비전 아래 ▲ 혁신하고 소통하는 선진행정 추진 ▲ 다시 뛰는 지역경제 토대 마련 ▲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실현 ▲ 빈틈없는 복지생태계 구축을 핵심 추진 과제로 삼아 신규 시책 발굴 및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다가오는 해를 맞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사전에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내년도 본예산이 원활히 편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