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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24일 넷마블 본사에서 장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
게임탐험대는 게임산업과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견학 프로그램 명칭을 게임탐험대로 변경하고, 참여 대상 연령을 성인까지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게임 직무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직군을 간접 경험하고, 넷마블 사옥 라운딩과 게임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산업 전반을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협업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게임산업 속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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