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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현수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이 26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차 지급은 6월 18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상위 10%를 제외한 102만여 명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5일 기준 수원시 누적 신청자는 43만634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42.6%가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은 33만5954건, 현장 접수는 6만3496건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현장 운영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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