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특례시, 행정업무 혁신 생성형 AI플랫폼 시범 도입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9-29 13:49 KRX7 R0
#용인특례시 #이상일 #AI플랫폼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GPT·Gemini·Claude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행정업무에 활용

NSP통신-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업무 효율성과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통합 플랫폼 서비스는 행정업무의 디지털 혁신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이뤄진다.

사업은 올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통합 플랫폼 서비스 사용 희망자 1629명에게 계정을 지원한다.

G03-8236672469

도입하는 플랫폼은 ▲GPT ▲Gemini ▲Claude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고서 작성 ▲문서 요약 ▲법령 검색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NSP통신-용인특례시가 행정업무 혁신을 위해 시범 도입한 생성형 AI플랫폼. (이미지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행정업무 혁신을 위해 시범 도입한 생성형 AI플랫폼. (이미지 = 용인특례시)

아울러 시는 외부 AI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내부자료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 운영지침을 수립하고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준비를 마쳤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사업이 행정문서 품질과 정책자료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고 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 행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업무에 활용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통합 플랫폼은 단순한 최신 기술 활용을 넘어 행정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