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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늘누리 1·2추모원, 추석 연휴에도 문 열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9-30 15:07 KRX7 R0
#성남시 #신상진시장 #봉안시설 #추석연휴 #하늘누리1·2추모원

화장장은 추석 당일 1회차만 가동

NSP통신-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전경. (사진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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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전경.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중원구 갈현동)이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연다.

시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3일부터 9까지일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개방한다고 알렸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추모원 내 11곳의 제례실(제1 추모원·7곳, 제2 추모원·4곳)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이용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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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오전 7시부터 8시 30분)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시는 연휴 기간에 추모원 곳곳에 1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 안내, 질서 유지, 추모객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은 모두 3만9944기가 봉안돼 있다.

현재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중에서 2877기가 비어 있고, 제2 추모원은 2만5921기 모두 만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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