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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다가오는 겨울철 배달파트너의 안전 주행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무상 안전점검’을 전국 16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CES는 배달파트너 안전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5000여명의 배달파트너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하반기 안전점검은 지난 17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청주, 대구,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겨울철은 눈·빙판길 등으로 이륜차 안전 운행에 주의가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방 차원의 철저한 정비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무상 안전점검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정밀 점검을 제공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타이어 ▲등화장치 ▲소음·배기가스 ▲조향장치 등이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미션오일 등 주요 소모품도 상태 진단 후 무상 교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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