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 라그나로크 IP 8개 타이틀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작부터 기존 인기 타이틀까지 라그나로크 IP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각 게임에서 명절 특화 콘텐츠와 보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방치형 RPG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10월 1일부터 신규 펫 ‘퓨리엘’과 전용 스킨을 선보이며, 펫 성장 포인트 순위 상위 10위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별자리 타워 콘텐츠에서는 점수에 따라 스킨 활성화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10월 9일까지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며, 10월 13일까지 추석 디저트 배달원 이벤트를 통해 모은 재료로 MVP 카드첩과 게임 내 재화를 교환할 수 있다.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는 출석 보상, 만남 퀘스트, 한정 아이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스페셜 이벤트 맵에서는 특별 보스 공략 보상도 제공된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는 공식 커뮤니티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별자리 축복석과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으로 5명에게 특별 장비 선택 주머니를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월병 제작 및 교환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 배틀 패스, 서버 랭킹전 등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달토끼 도전과 달빛 장터, 펫 탐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출석 보상과 경험치·드롭률 상승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NPC를 통해 스킬·스탯 초기화 및 버프 아이템도 지원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상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