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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스팀(Steam) 가을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딩컴은 정식 출시 이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판매가 2만4000원에서 30% 할인된 1만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30일 새벽 2시부터 10월 7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딩컴은 호주 출신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했으며, 호주를 배경으로 한 섬 개척과 탐험, 제작, 농사, 사육, 채집,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2022년 7월 Steam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으며, 2025년 4월 정식 버전(1.0)으로 전환했다. 오는 11월 6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출시도 예정돼 있다.
제임스 벤던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6월 밤의 상점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유료 DLC보다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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