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 III Batch-2 잠수함 (이미지 = 한화오션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1987년 한화오션 기술자들은 해군의 장보고-I 잠수함 수주 소식을 받았다. 당시 국내에서는 잠수함을 독자 설계·건조한 경험이 없었지만 거제 조선소 안에서는 설계 도면과 용접 기술, 장비 통합을 하나하나 익혀 한국형 잠수함을 만들어낼 준비가 한창이었다.
첫 장보고함이 독일에서 건조돼 들어오던 시절, 기술자들은 현장에 파견돼 배운 노하우를 국내로 가져와 역설계를 시작했다. 작은 실험과 반복되는 설계 수정, 시험 운용을 거쳐 국내 기술은 서서히 쌓였고 결국 23척의 잠수함 건조라는 국내 최다 기록으로 이어졌다.
한화오션은 이제 단순한 국내 조선소가 아니다. 해외 수주전에서도 독일을 제치고 인도네시아 잠수함을 수주해 글로벌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설계와 기술, 긴 시간의 축적이 만들어낸 ‘수중 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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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23척 건조 실적…“잠수함 시장을 선도한다”
1200톤급 장보고-I부터 1800톤급 장보고-II, 3000톤급 장보고-III, 인도네시아 수출용까지 총 23척을 건조했다. 각 함정마다 설계·용접·장비 통합·시험 평가 기술을 누적해 국내 잠수함 건조 역량을 선도하고 있다.
◆장보고-III, 국산화율 80% ‘명품 잠수함’
3000톤급 장보고-III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공기불요추진체계(AIP), 수직발사관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국산화율 80%를 달성했고 무장력·잠항 지속성·자동화 성능 등에서 기존 장보고-II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역설계에서 독자 기술까지…“핵심 경쟁력의 지름길”
첫 장보고함은 독일 하데베(HDW)에서 건조됐지만 기술자들이 현장 경험을 국내로 가져와 거제사업장에서 직접 설계·건조했다. 설계·시험·통합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가 오늘날 한화오션의 핵심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해외 수출, 독일 제치고 ‘리턴 매치’
2011년 인도네시아 잠수함 3척(약 1조3000억원)을 독일을 제치고 수주했다. 올해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최대 60조원) 숏리스트에 올라 티센크루프와 다시 경쟁 중이고 23척 건조 경험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3척 건조 과정에서 쌓인 설계·시험·운영 경험은 단순한 기술 축적이 아닌 국내외 잠수함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번 캐나다 사업에서도 그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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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보고함은 독일 하데베(HDW)에서 건조됐지만 기술자들이 현장 경험을 국내로 가져와 거제사업장에서 직접 설계·건조했다. 설계·시험·통합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가 오늘날 한화오션의 핵심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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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도네시아 잠수함 3척(약 1조3000억원)을 독일을 제치고 수주했다. 올해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최대 60조원) 숏리스트에 올라 티센크루프와 다시 경쟁 중이고 23척 건조 경험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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