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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1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교사 및 행정실장 등 총 99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 상주초등학교 김미숙 교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이해 △학교에의 실 적용 방안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2026학년도 신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관련 사업의 체계와 학생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연수였다.
2025년 1월 2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제정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지원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은 현재 지자체 및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종현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은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현하는 것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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