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법 뒤에 숨지 말고 원청의 책임 다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의 현대차의 원청 책임 촉구 모습 (= 금속노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가 지난 3일 현대차(005380) 전주 트럭 도장1공장 2층에서 덕트 설비 철거 중 추락해 사망한 하청노동자(대영기계)와 관련해 원청인 현대차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금속노조는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은 다단계 하청 구조 속에서 노동자의 안전대책이 원청에서 하청으로 다시 재하청으로 떠넘겨지는 데에 있다”며 “원청은 발주자임을 내세우며 법 뒤로 숨고 하청은 실질적 지배자가 아니라며 원청을 핑계 대는 와중에 노동자들은 매일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는 그동안 이런 문제 지점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지만 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현행 규정만을 내세우며 실질적인 대책을 방기해 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금속노조는 현대차에 대해 ▲이번 사고 책임 공식 사과 ▲사고 원인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자 징계 ▲덕트 철거 작업 중단·안전대책 마련 ▲사고 목격자와 수습자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보장 등을 촉구했다.
또 금속노조는 노동부에 대해 ▲덕트 철거 작업 전체를 대상으로 작업 중지 범위 확대 ▲ 근본적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모든 사고 목격자와 수습자가 제대로 트라우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 등을 촉구했다.
금속노조는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은 다단계 하청 구조 속에서 노동자의 안전대책이 원청에서 하청으로 다시 재하청으로 떠넘겨지는 데에 있다”며 “원청은 발주자임을 내세우며 법 뒤로 숨고 하청은 실질적 지배자가 아니라며 원청을 핑계 대는 와중에 노동자들은 매일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는 그동안 이런 문제 지점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지만 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현행 규정만을 내세우며 실질적인 대책을 방기해 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금속노조는 현대차에 대해 ▲이번 사고 책임 공식 사과 ▲사고 원인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자 징계 ▲덕트 철거 작업 중단·안전대책 마련 ▲사고 목격자와 수습자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보장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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