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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AGF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AGF는 매년 12월 개최되는 서브컬처 축제로, 지난해에는 7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 등 주요 IP로 구성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았다.

올해는 메인스폰서 자격에 걸맞게 참여 작품과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참가 작품과 이벤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노주 이사는 “정식 출시를 앞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TGS에서 선보인 신작 미래시 등 서브컬처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AGF 2025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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