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KCC·두산테스나, 신사업·친환경로 경쟁력 강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와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협회장 윤대주)가 10월부터 전국 인형뽑기방을 대상으로 건전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키덜트 문화 확산과 인형뽑기방 급증에 대응해 안전한 게임 환경과 이용자 보호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게임위는 ‘게임물 관련사업자 안내사항 리플릿’을 제작, 전국 지자체와 협회를 통해 배포하고, 이용자 대상 ‘건전한 게임이용 안내사항 포스터’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사업자와 협회, 지자체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참여하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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