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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Techland)의 서바이벌 호러 신작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전장에서 새로운 좀비들과의 전투와 비스트 모드(Beast Mode)를 통한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리빅(Livik)과 에란겔(Erangel)의 ‘캐스터 우즈(Castor Woods)’ 지역에서는 바이터(Biter), 바이럴(Viral), 차저(Charger) 등 세 종류의 좀비가 등장한다.

바이터는 느리지만 다수로 등장해 위협적이며, 바이럴은 빠른 연속 공격을, 차저는 강력한 돌진 공격을 구사해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 10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WOW 모드’에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테마의 공식 맵이 추가돼 다양한 유형의 좀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PUBG MOBILE 4.0 버전의 ‘월드 오브 원더(World of Wonder) 1.0’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확장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콘텐츠는 11월 4일까지 테마 모드와 메트로 로얄 모드에서 즐길 수 있으며, WOW 모드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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