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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연말을 맞아 T멤버십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서울 한 호텔 300명 규모에서 전국 10개 주요 호텔과 300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행사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 150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호텔 뷔페 식사 초대권과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을 제공받는다.

참여 신청은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안내된다.

이번 ‘Table 2025’가 열리는 호텔은 서울 워커힐, 포시즌스 등 주요 도시를 비롯해 강원, 제주까지 전국 10곳으로, 지역과 고객 규모를 확대했다.

SKT는 행사와 함께 고객이 프리미엄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호텔 뷔페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SKT는 1997년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외식·쇼핑·문화 등 생활 전반에서 업계 최다 제휴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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