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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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자사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에 대규모 GvG(길드 간 전투) 콘텐츠 ‘쟁탈전’을 추가했다.
쟁탈전은 16개 길드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어 최종 승리 길드를 가리는 전장 콘텐츠다. 국가와 서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며, 각 그룹 내 16개 길드가 경쟁해 총 256개 길드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는 제한 시간 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 길드의 수호석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쟁탈전은 오는 25일 첫 실시될 예정이다.
보상은 길드 보상과 개인 보상으로 나뉘며 16강 진출 시 모든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쟁탈전 지원 선물 ▲쟁탈전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 ▲쟁탈전 기념 스페셜 미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이븐2는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MMORPG로 넷마블은 이번 쟁탈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간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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