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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신규 캐릭터 ‘브레즈’를 24일 출시했다.
브레즈는 샷건 캐릭터로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전용 사격 스탠스 ‘상드뢰즈’를 사용한다. 추천 육성 능력치는 기술이며, 궁극기는 민첩 능력치에 비례해 몬스터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를 가진다.
직업 스킬 ‘리누아리아블’과 전투 스킬 ‘알뤼마주’를 통해 2단계로 나뉜 강력한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스킬은 적 캐릭터를 브레즈 앞으로 이동시키는 효과로 PVP 상황에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해 생존력이 준수한 편이다.
브레즈는 일리에 출신으로 어린 시절 화재로 부모를 잃고, 성인이 되어 화재와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며 복수의 길을 걷는 배경 스토리를 지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브레즈는 PVE와 PVP 모두에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유저들이 브레즈를 획득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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