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신한·KB·미래·삼성증권 ‘PB경쟁력·브로커리지·퇴직연금’ 상승, NH는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드러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신작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MIMESIS)’를 10월 2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신규 맵 ▲몬스터 ▲스크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특히 플레이어의 행동과 음성을 정교하게 모방하는 AI 미메시스 알고리즘이 한층 진화해, 팀 내 협력과 의심이 교차하는 몰입감 높은 심리전을 선보인다.
미메시스는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인간이 서로의 목소리와 행동을 복제하는 존재로 변이한 세계를 배경으로, 4인이 협력해 생존하는 심리 기반 공포 협동 게임이다. 언제든 동료가 적일 수 있는 불확실성이 핵심 긴장감을 만든다.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20% 론칭 할인 이벤트가 스팀에서 진행되며,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CN)와 협력해 ‘MIMESIS × KCN 크리에이터 챌린지’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
렐루게임즈 관계자는 “AI가 만들어내는 불신과 심리적 긴장감이 중심에 있는 공포 게임”이라며 “이번 얼리 액세스를 통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완성해 나가는 여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