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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2종을 추가하며 콘텐츠를 강화했다.
회사는 29일 ▲SSR+ 등급 [키마이라] 라슈트와 ▲XSR+ 등급 [뱀파이어 백작] 하진성을 추가했다.
라슈트는 적의 체력 회복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빼앗는 강력한 딜러형 캐릭터로, 필살기 ‘블러드 윙’을 통해 공격과 생존력을 모두 갖췄다. 원작 설정처럼 적의 피를 흡수해 사념체로 재탄생시키는 능력을 구현했다.
하진성은 흡혈 대신 사탕을 즐기는 ‘이색 뱀파이어’ 콘셉트로 등장한다. IF(가상) 형태로 제작된 XSR+ 등급 캐릭터로, 독특한 콘셉트와 화려한 스킬 연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동료 출시를 기념해 ▲라슈트 특별소환 ▲출석 이벤트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미스터리 스토리 이벤트 하진성과 특급열차 ▲10월 밤의 축제, 오싹 오싹 이벤트 ▲이용자 감사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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