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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신규 무료 타이틀 ‘배틀필드 REDSEC’ 정식 출시…시리즈 새 장 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0-29 16:51 KRX7 R0
#EA #배틀필드 REDSEC #출시 #포트 린든 #건틀릿
NSP통신- (이미지 =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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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EA)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Electronic Arts(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가 29일 배틀필드 시리즈의 새로운 무료 플레이 타이틀 ‘배틀필드 REDSEC’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배틀로얄·스쿼드 경쟁 등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전면전을 재해석했다.

신규 전장 ‘포트 린든(Fort Lyndon)’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참여 가능한 배틀필드 사상 최대 규모의 맵으로, 건물과 지형을 실시간으로 파괴할 수 있는 ‘전략적 파괴(Tactical Destruction)’ 시스템을 통해 영화 같은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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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드 ‘건틀릿(Gauntlet)’은 4인 스쿼드 기반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제한 시간 내 임무를 수행하며 팀워크와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 강화된 유저 제작 툴 ‘배틀필드 포털(Portal)’을 통해 커뮤니티가 만든 규칙과 전장을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다.

EA는 이번 출시와 함께 배틀필드6 시즌1 ‘로그 오퍼레이션(Rogue Operations)’을 시작했다. 시즌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확장되며 신규 맵 ‘블랙웰 필즈(Blackwell Fields)’, 근접전 중심의 ‘스트라이크포인트(Strikepoint)’ 모드, 신규 무기 3종과 배틀패스가 추가된다.

EA 부사장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는 “REDSEC은 배틀필드의 폭발적 전투와 스쿼드 액션을 새롭게 정의한 타이틀”이라며 “향후 시즌별 업데이트로 세계관과 콘텐츠를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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