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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고전 스릴러 리메이크작 ‘요람을 흔드는 손’ 11월 19일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0-30 12:36 KRX7 R0
#디즈니플러스 #고전스릴러리메이크작 #요람을흔드는손 #미셸가르사세르베라감독 #메리엘리자베스윈스테드
NSP통신- (사진 =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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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즈니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즈니플러스가 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원제: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을 오는 11월 19일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친절을 가장한 낯선 위협을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로,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작이다.

영화는 2023년 공포 영화 ‘납골당’을 연출한 미셸 가르사 세르베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데스티네이션 3’ 등에서 활약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평범한 주부 ‘케이틀린 모랄레스’ 역을,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마이카 먼로가 의심스러운 보모 ‘폴리 머피’ 역을 맡아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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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폴리와 성냥개비 불꽃 속 실루엣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에서는 평화로운 가정에 새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은밀하고 위협적인 사건들이 예고되며,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이번 영화는 1992년 원작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아만다 실버가 각색했으며, 행복한 가정이 점차 위협받는 과정을 그려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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