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용인특례시 처인구 관계자들이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처인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잘 지켜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처인구 실무관들은 지역 주요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며 주차구역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