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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자사 IP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구미마을 젤리상점’을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미역 인근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2025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엠엔비는 구미 지역의 대표적 상권 중심지에 브랜드 체험공간을 조성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젤리상점’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방문객이 구미마을 시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 체험존과 포토존, 굿즈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PVC 투명 파우치, 젤리키링, 메모패드 등 이번 행사 한정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며, 쿵야 캐릭터 인형·피규어·잡화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 ‘쿵야’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핀오프 IP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6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MZ세대 중심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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