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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동두천 외국인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에 참가해 ‘라그나로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해에는 약 1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

그라비티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장수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라그나로크 체험존에서는 이벤트 맵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체험 완료 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또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쇼가 진행돼,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캐릭터가 3D 시각 효과로 구현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외 코스프레 이벤트, 퍼레이드, 사진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K-POP 공연과 커버댄스 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자리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게임을 넘어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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