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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엑소더스 시작됐나…내려앉은 코스피 개미가 지켰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콘퍼런스 ‘포켓 게이머 커넥츠(Pocket Gamer Connects, PGC)’에서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
PGC는 전 세계 게임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트렌드와 기술을 논의하는 B2B 글로벌 행사로,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모바일을 넘어 AI, XR 등 차세대 게임산업 전반의 흐름이 다뤄졌다.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를 주제로 국가별 인증, 결제, 법률·정책 등 해외 진출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을 발표했다. 또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Hive Platform)’을 활용한 글로벌 서비스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컴투스플랫폼 김병우 테크AM실 실장은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게임사들에게 하이브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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