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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오는 22~23일 일산 킨텍스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 20th ANNIVERSARY’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참여하는 겨울 업데이트 쇼케이스가 열려 2026년 상반기 콘텐츠 계획을 발표하며, 현장은 성승헌 캐스터의 사회로 꾸려진다. 또 이용자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7이 운영돼 유저 제작 굿즈가 전시·판매된다.

둘째 날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콘텐츠 미리보기 세션, 이용자 참여형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던파 모바일, 카잔, 사이퍼즈 등 DNF IP를 아우르는 통합 체험존 던파 페스티벌 EX가 신설돼 IP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 History of ARAD 전시, 미니게임존, 공식 굿즈 스토어 등 다채로운 부스가 양일간 운영된다. 입장권은 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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