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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고스트스튜디오↑·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에이블게임즈과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MapleStory: Idle RPG)를 6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인기 IP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자동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수직 성장형 RPG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10일 연속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14일 특별미션도 함께 운영된다.
메이플 키우기는 올해 5~7월 싱가포르·호주 등 4개국에서 진행한 공개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10월 글로벌 사전 등록을 거쳐 이번에 공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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