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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5일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인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미래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와 과실연 AI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AI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진행됐다.

3040 직장인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기술이 커리어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메인 연사로는 김경훈 OpenAI코리아 총괄 대표가 나서 AI 시대 인재상과 역량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과실연 AI미래포럼의 김승일 대표의장과 류정혜 공동의장이 AI 업무 활용 및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LG유플러스의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AI’ 체험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10종의 AI 서비스를 직접 이용했다. 참가자들은 라이너, 캔바, 펠로 등 AI 툴을 활용해 문서 요약, 디자인 수정 등 실무 중심 체험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참석자 전원에게 ‘유독픽AI’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했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기업, 학계, 기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국민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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