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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CBT 종료…참가자 93% “출시 후도 플레이 의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1-10 12:12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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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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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의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쳤다.

이번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북미·유럽·아시아 등에서 진행됐으며, PC(스팀)과 PS5 버전으로 제공됐다.

넷마블에 따르면 참가자 93%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래픽·전투·스토리 등 주요 항목에서 85% 이상이 긍정 평가를 보였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현도, 태그 액션과 스킬 연출, 오픈월드 탐험의 몰입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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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멀티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친구와 함께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했으며 CBT 기간 글로벌 SNS 언급량도 급증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와 무대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IP를 원작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2026년 1월 28일 PS5·PC·모바일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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