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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더시티’ 지스타서 시연부스 및 영상 호응…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시장 공략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1-15 11:55 KRX7 R0
#엔씨소프트(036570) #신더시티 #지스타 #시연부스 #오픈월드택티컬슈터
NSP통신-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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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작 ‘신더시티’가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 공개를 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담은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으며, 시연 대기 시간이 180분 이상 발생할 정도로 이용자가 몰렸다.

시연자는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해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적을 상대하는 전략 전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참가자에게는 BI가 각인된 보조배터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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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 중”이라며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파괴된 도시의 모습, 변이된 크리처와 적대 세력,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4명의 영웅 등이 담겼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신규 영웅 ‘엔젤’를 최초로 공개했다.

엔씨는 신더시티를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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