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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MapleStory: Idle RPG)’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작품은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메이플스토리 IP 특유의 친숙한 세계관과 방치형 RPG의 간편한 성장 구조가 결합되며 높은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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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음악, ‘토벤 머리’ 등 원작의 상징 요소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구성도 향수를 자극하며 이용자층 확장에 기여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쉬운 접근성과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을 강화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메이플 키우기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다시 한 번 메이플스토리의 재미와 추억을 느끼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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