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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결산 실무 무료교육’을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14일 교육은 약 50여명의 중소기업 재직근로자가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역량 향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연말 결산을 앞두고 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회계 세무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며,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중소기업 회계 담당자, 경리 총무부서 실무자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이 다수 참석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회계 세무 지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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