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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2026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등급 선수 카드와 육성 아이템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을 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 출시 기념 플레이 이벤트가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 미션 수행 시 ‘임팩트 조합 포인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에는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LG), 문동주(한화) 등이 포함됐다.

누적 참여에 따라 ‘골든글러브 포지션 선택팩’과 ‘시그니처 선택팩’을 지급하는 ‘시즌 준비 투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스킬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아이템도 제공된다.

포지션 능력치를 강화하는 특훈 이벤트와 선택 미션 이벤트 등 비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V25는 13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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