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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테마 카페 ‘카페 크리스타리움’을 11월 28일 정식 오픈한다.
이번 일정은 지난 15일 진행된 특별 방송 ‘요시다 P/D의 산책 with 오다 반리’에서 최초 공개돼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카페 크리스타리움은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를 테마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세계관을 반영한 메뉴와 굿즈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자이언트 비버 돈까스’, ‘라케티카 초코나무 대삼림 라떼’, ‘또륵이 크림소다’ 등 확장팩의 스토리를 활용한 메뉴가 제공되며 관련 굿즈도 이용객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11월 25일 12시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2025년 12월까지 선예약을 받으며 이후 일정은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다.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모험가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글로벌 서버와의 패치 동기화 소식과 함께 카페 크리스타리움의 정식 오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로 한국 모험가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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