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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제9차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5-11-18 16:09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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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서 담양군·광주북구·광주광산구와 회의 갖고 지역 발전 현안 심도있게 논의

NSP통신-18일 장성군에서 열린 제9차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 (사진 =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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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성군에서 열린 ‘제9차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 (사진 = 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과 담양군, 광주시 북구, 광산구가 18일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제9차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종화 북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성군은 첨단산업단지 내 침수 위험지구 개선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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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에서는 지난 7월,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등 일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학림천, 진원천, 능산소하천, 하남진곡산단로 등 경계구간 배수 체계 점검 △영산강 유역 강제 배수시설 설치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어 광주 북구 석곡천 정비 요청(담양군), 광주~담양 지방정원 조성 추진상황 공유(북구), 직영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광산구) 등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한종 군수는 “지난 2019년 발족한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고속철도(KTX) 장성역 경유,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아 왔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북부권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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