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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MMORPG ‘THRONE AND LIBERTY(TL)’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노바 데이’ 축제를 진행한다.

TL 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박건수 PD는 공식 홈페이지에 감사 편지를 남기며 “이용자의 애정 어린 목소리들이 TL을 개발하는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L은 2024년 10월 30일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의 플레이 기록을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별에 새긴 나의 이야기: TL 숙련도’ 이벤트를 운영한다. 점수에 따라 2주년 머리 장식, 포즈, 특별 칭호, 성장석 등이 지급된다.

모든 이용자는 12월 9일까지 ‘2주년 별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 완료 시 별빛 룬 상자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별빛 주화와 다양한 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2월 6일 밤 11시 50분부터는 ‘2주년 전야제’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캐슬러 마을 전역에서 떨어지는 행운의 별과 상호작용해 별빛 주화와 성장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12월 7일 0시부터는 캐슬러 항구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2nd Nova Day 출석부’ 이벤트도 12월 8일까지 21일간 운영돼 출석 보상으로 장비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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