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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 K-엑스포 UAE: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에 참가했다.

K-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박람회로,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이 이번 행사에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품했다.

부스에서는 게임 영상 관람과 시연, 포토존과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현지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디앤씨미디어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PC·콘솔 이용자를 겨냥해 개발된 액션 게임으로 오는 11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의 K-엑스포 참가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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