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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61%)와 코스닥(-0.8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2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상한가(29.84%, 462원)를 기록하며 201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했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151개국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고스트스튜디오(+8.60%), 엠게임(+5.09%), 미투온(+3.58%), 더블유게임즈(+2.14%), 플레이위드(+1.58%), 네오위즈(+1.4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엔씨소프트(036570)의 낙폭이 가장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4.61%(3만2800원) 떨어진 1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넥써쓰(-6.59%), 아이톡시(-3.51%), 위메이드(-3.24%), 컴투스홀딩스(-2.35%), 네오위즈홀딩스(-2.22%), 티쓰리(-1.8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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