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이 모바일 무협 MMORPG 귀혼M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귀혼M은 2D 횡스크롤 레트로 감성과 무협 전투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출시 사흘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 뒤 대만·홍콩·마카오·태국 등으로 퍼블리싱을 확대하며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에 따르면 1주년 기념 쿠폰을 통해 블루 다이아몬드, 기념 주화, 코디 아이템 등 성장 보상이 전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7일 출석만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유물 재성부, 강령 소환권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몬스터 사냥·미션 수행으로 기념 주화를 모아 활용하는 이벤트, 알파벳 수집형 보상 이벤트도 병행된다.
1주년 이벤트 상점은 1차·2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강화 재료와 경험치 상자, 강령 소환권 등 성장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엠게임은 오는 12월 18일 마교 계열 신규 직업 ‘아사신’을 추가하고, 레벨 달성·출석 이벤트와 캐릭터 슬롯 확장, 사부-사제 형태의 친구 교류 시스템을 함께 적용할 예정이다.
문파 간 PvP를 즐길 수 있는 ‘문파전’도 추후 업데이트되며,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후 9시부터 25분간 진행해 월간 랭킹에 따라 블루 다이아몬드·명성치 등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조광철 귀혼 모바일개발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귀혼M을 아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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