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와 애니플렉스에서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이 지난 18일 글로벌 정식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151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출시 당일 일본·영국·프랑스·독일을 포함한 15개 이상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며 북미 시장에서도 초기 흥행 성과를 확인했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출시 이후에도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캡콤의 대표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생존 전략 게임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환경 속에서의 생존과 전투를 핵심 재미로 내세웠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설계한 직관적인 조작 체계와 실시간 전략 장르 특유의 깊이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바이오하자드’ 세계관 속 전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