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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가 10월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 1층 K-콘텐츠 체험전시관 SEE’K에서 ‘티원 특별전시’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최정상팀 티원의 중국 첫 공식 전시로, 한국 이스포츠의 역사와 성취를 현지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장에는 페이커 이상혁 등 대표 선수들의 유니폼과 장비, 우승 트로피,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포토존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모았다.
특히 중국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과 겹치며 팬 방문이 집중됐고, 티원이 월즈 통산 6회이자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전시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콘진원 북경비즈니스센터는 K-팝 커버댄스 대회와 예능 기획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왔다.
김기헌 북경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청년세대 문화교류를 넓히고 K-콘텐츠의 창의성과 영향력을 현지에 보여주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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