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2월 3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THE DARKNESS’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와 신규 보스 몬스터 암흑룡 할파스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엔씨는 이용자에게 ‘TJ 쿠폰-스킬 합성’을 제공하며, 12월 1일 오후 9시부터 12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은 12월 2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는다.

쿠폰 등록 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고, 이를 활용해 ▲해방된 암흑의 보급 상자 또는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 제작할 수 있다.

두 상자에는 60일 동안 하루 1회 소모품을 제공하는 ‘해방된 암흑의 행운 큐브’와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주는 ‘암흑기사단의 아뮬렛’이 공통으로 포함된다.

해방된 암흑의 보급 상자는 레거시 월드에서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리부트 월드에서 신비한 뽑기팩 등 소모품 중심 보상을 제공한다.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하면 클래스별 장비를 담은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와 암흑기사 전용 공허의 방패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사전예약과 연계해 리니지M 카카오톡 및 유튜브 채널 구독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