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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에 네 번째 시공간 왜곡 전투 ‘찬탈자의 왕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찬탈자의 왕좌는 ‘혼의 군주 타로스’가 주인 잃은 힘을 완전히 흡수해 새로운 무기와 전투 패턴, 페이즈를 갖춘 보스로 등장하는 전투 콘텐츠다.

특정 공격에 피격되면 전투 종료 시까지 캐릭터가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메커니즘이 적용됐으며, 전투 완수시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동시에 보스 몬스터 체력을 최소 30%에서 최대 200%까지 1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연습 모드를 추가했다.

연습 모드는 레이드 전투, 스페셜 던전, 결사대, 시공간 왜곡 전투 등에 적용돼 이용자가 난이도를 세밀하게 조정하며 공략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록(배틀필러), 허크(그레이트소드), 벨 등 다수 캐릭터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도 진행했다.

이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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