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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한다.

엔씨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으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 작품은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왔다.

엔씨는 이번 AGF 2025 참가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브레이커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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